안녕하세요 아로구스입니다. 오늘은 필름작업이 있는 날입니다. 필름은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고른 자재중에 하나인데요, 도배 다음으로 우리 집에서 넓은 면을 차지하는 부분의 색상을 고르는 거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도배와의 조화도 생각해야하니까요 :) 필름작업이 들어가는 부분은 크게 두 군데인데요, 하나는 도어, 하나는 현관문입니다. 그리고 도배로는 어려운 부분도 필름작업 해주는데요, 저는 현관 파티션에 유리 끼우는 라인에 필름작업도 해줍니다. 작업 전에 핸디코트로 면작업을 해줍니다 목공작업 중에 손상이 있을 수도 있고 면을 잘 잡아줘야 잘 붙기도 하고 시공도 깔끔하지요 현관 필름을 상당히 밝은 걸로 했는데요. 현관필름을 밝게 하면 오가면서 발로 차면 엄청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