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_001] 오운완 2024년 1월 1일
누구나 한 번 쯤은 새해가 되면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해에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곤 합니다 이 때 보통은 거창한 계획을 생각하는데, 지난 2023년 초에 생각했던 그 목표는 잘 완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마땅히 이뤄진건 없은 것 같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아마도 이 이야기에 공감할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 언젠가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에서 들은 말을 그대로 빌리자면 계획은 쪼잔할 정도로 작게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한달에 책 한권씩 읽기가 아니라 하루에 책 1페이지 읽기, 몸무게 10kg 감량하기가 아니라 하루에 한 번 푸쉬업 한 번 하기, 헬스장 일주엘이 두 번 가기 이런식으로 첫걸음 그 자체를 목표로 잡으면 좋습니다. 몸무게 10kg 감량하기가 아니라 헬스장 일주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