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을 되 돌아보면 시간은 정말 빠른게 느껴진다.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새로운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매 순간 새로운 지식을 넣느라 힘들 때 시간이 느리다고 느껴지고, 성인이 되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하다보면 참 하루가 길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고 매일 똑같은 직장인의 일상이 되면서 점점 새로울 것 없는 하루가 흘러갈 때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벌써 2025년 2주차이다.! 그 동안 알찬 2025년을 잘 보내고 있을까 돌아본다면, 아직까지는 그렇다. 가끔 안좋은(?) 성분의 식사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정제탄수화물까지는 잘 참아내고 있다. 지난 주말 토요일은 운동과 개인 일정, 결혼식으로 좀 빠듯했는데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