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로구스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더위를 피해 집콕하면서 나의 인테리어이야기 4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4편이라니 신기하네요 처음엔 간단하게 개인 기록 소장차원에서 하고 있었는데 약간 일이 커진 것 같긴 하지만,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봐야겠죠? ㅎㅎㅎ 1편에서는 인테리어 전반적인 이야기를, 2편에서는 턴키 상담가기 전에 컨셉/디테일 정하기, 그리고 지난 3편에서는 도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한 번 보고 오세요 :) 저의 시리즈가 완결되는 날을 기달며 다음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마도 그날은 모든 공사가 끝나고 입주하는 날이겠죠?ㅎㅎㅎ 나의 인테리어 이야기 1 - 전반적인 이야기 (턴키/셀프인테리어(셀인,직영) /반셀프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