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자동차 7

미니쿠퍼 시트커버 D.I.Y / 감성에 감성을 더하는 컬러 시트로 산뜻하게 감성 업그레이드! 미니쿠퍼 로드스터라면 무조건 필수 추천 (알리익스프레스) 시트커버 장착법 장착하는법

안녕하세요 아로구스입니다. 바야흐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며칠만 더 지나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 것 만 같은 그런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 미세먼지도 없는 날이라면 뚜따를 하고 오픈에어링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이지요. 1년 중 얼마 안되는 이런 좋은 날 우리는 무조건 뚜따를 해야합니다. 국내 출시된 미니쿠퍼 로드스터는 모두 2세대뿐이고 컨버터블은 1세대부터 3세대까지 꾸준히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에어링이 가능한 컨버터블은 오픈 했을 때 실내가 고스란히 밖으로 보이는 유니크함이 있어서 하드탑 해치백보다 신경써서 꾸며주면 좋을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내 악세서리지만 어쩌면 외장을 꾸미게 되는 효과가 있는거죠. For English Speaker ▼ Leather se..

라이프/자동차 2021.04.21

미니쿠퍼 로드스터 시트커버 카멜브라운 추천 미니쿠퍼 2세대 악세사리 feat 알리익스프레스

안녕하세요 조금씩 날이 풀리면서 근교로 드라이브 떠나기 좋은 때가 왔습니다. 특히 오픈에어링을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왔지요. 집 근처 대로에 벚꽃이 심어져있는데요 조금씩 피기 시작했어요 다음주만 만개해서 조만간 흩날리는 벚꽃잎을 맞으며 오픈에어링 할 수 있는 때가 올 것 같습니다 :-) 지금 판매중인 미니쿠퍼는 3세대이구요 제 미니쿠퍼는 2세대입니다. 3세대부터는 전자 장비도 많아지고 상위 모델에는 시트 색깔도 밝은 브라운 색상 시트가 있어서 컨버터블 모델에 브라운색상 시트가 보이면 엄청 예뻐요. 컨버터블 모델은 탑을 열었을 때 실내의 모습이 밖으로 그대로 들어나기 때문에 시트 색상을 밝은 색으로 많이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2세대는 대부분 블랙 가죽 시트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탑..

라이프/자동차 2021.03.30

자동차 독일3사의 자동차 생산 방식의 변화? 자동차회사는 더이상 제조회사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IT회사가 된다

안녕하세요 뚱뚱한 아로구스입니다. 오랜만에 자동차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관심있게 보고 있는 채널에 올라온 소식을 보고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보통 수입차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독일 3사 자동차 메이커가 있지요. 어쩌면 가장 대중적(?)인 수입차 브랜드 3사입니다. 최근 이 독일 자동차 메이커에서 자동차 생산방식을 바꾼다는 기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글을 확인해봤어요. 자동차 독일3사의 자동차 생산 방식의 변화? 독일 자동차 메이커 내부에서는 큰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5년 내에 전통적인 자동차 생산방식, 그러니깐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실제로만들고, 판매하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자동차 생태계에 제가 느끼는 새로운 변화는 테슬라입니다. 지금은 길에서 자..

라이프/자동차 2021.03.24

나의 자동차 역사3 feat. 미니쿠퍼 로드스터

지난 나의 자동차 역사 1편, 2편을 통해 지금까지 거친 2대의 자동차를 만나봤었어요 첫차인 2003년 라세티 두번째 차는 미니쿠퍼SE 2세대 페퍼화이트 였지요 이제 세번째이며 현재까지 타고 있는 마지막(?)차를 소개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 앞 선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나의 자동차 역사 feat. 2003년식 라세티 나의 자동차 역사2 feat. 미니쿠퍼&미니런 미니는 클래식이지 사실 미니쿠퍼SE를 선택하면서 미니는 자고로 클래식이지 하며 노멀모델을 선택했었습니다. 심플한 이미지에 로버미니때부터 이어지는 과하지 않은 디테일과 모양새로 깔끔하게 타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의 운전스타일인 양반운전에 높은 성능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노멀 모델 SE이면서 비부얼..

라이프/자동차 2021.01.17

나의 자동차 역사2 feat. 미니쿠퍼&미니런

안녕하세요 뜡땡이입니다. 나의 자동차 역사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써볼게요 1화가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보고 오세용 :) 지난 1화는 명차 라세티 이야기였어요 1년 3개월 정도 타고 이제 새로운 차를 타게 됩니다. 꿈에그리던 그 차가 내 품에? 이탈리안잡 봤다면 아는 바로 그차 당시 2013년 3월에 썼던 글을 찾아봤는데 지금 보니 뭔가 오그라 들어서 보기가 힘드네요 그 당시의 갬성을 담아 블로그 st. 의 글을 열심히 적어 내려갔네요 ㅎㅎㅎ 나의 자동차 역사 feat. 2003년식 라세티 안녕하세요 뜡땡이입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의 첫 글이자 블로그 이름과도 연관있는 자동차이야기로 서문을 열어볼까합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어린시절부터 중년이 되서도 항상 가슴속에 자동 arogoose.tistory.com 미..

라이프/자동차 2021.01.13

나의 자동차 역사 feat. 2003년식 라세티

안녕하세요 뜡땡이입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의 첫 글이자 블로그 이름과도 연관있는 자동차이야기로 서문을 열어볼까합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어린시절부터 중년이 되서도 항상 가슴속에 자동차에 대한 로망이 있죠. 저도 그랬지만 지금 수십대의 자동차로 쌓여있는 조카의 방을 볼 때마다 남자는 굴러가는 것, 탈 것에 대한 로망은 사라질 수 없다는걸 느끼고 그 시작이 아주 어릴 때 부터라는걸 느낍니다. 어린시절 자동차에 대한 로망 어릴 때를 떠올려 보면 항상 뒷자리에만 타 다가 언젠가 기회가 생겨서 앞자리, 그것도 동승자 석에 앉았을 때를 생각하면 그 설레는 기분이 다시 떠오릅니다. 그 때는 아마 자동이 아니라 닭발이라고 불리는 손잡이를 돌려서 창문을 스윽 내렸겠지만 그 창 밖에서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와 확 트인 전면 ..

라이프/자동차 2021.01.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