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눕자마자 기절했는데 오늘 아침에 이상하게 눈이 안떠져서 결국 늦잠자고 말았습니다. 아침 수영을 결국 가지 못하고 출근했는데 비가 부슬부슬 오더라구요 약간 우중중한 날씨면 아침에 눈이 잘 안떠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녁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워셔액은 무슨 발수코팅이니 그런거 기능 들어간거 쓰지 마시고 그냥 제일 저렴한 3,000원자리 기본 파란색 워셔액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어제 저녁에 하체하는 타이밍이었는데 갑자기 저녁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가볍게 이두, 삼두 하고 유산소로 마무리 지었었는데요. 오늘은 여유있게 퇴근해서 저녁에 하체를 안전(?)하게 뿌시고 오겠습니다 다행히 정시 퇴근을 해서 오늘 하체를 하고 왔습니다. 무릎이 좋지 않아 욕심을 부리고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