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일기 10,11,12일차 - 타일/중문
안녕하세요 아로구스입니다. 인테리어 일기 10일차부터 12일차 이렇게 3일동안은 실제로 현장 방문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타일작업이 진행되었고, 현관 바닥에도 타일이 시공되면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3일치를 모아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낮시간에 한창 작업자분들이 작업중이실 때 가서 보면 좋지만 본업이 있어서 시간을 내기도 만만치 않고 초반에 열심히 달려온터라 약간 지치기도 했고, 정말 하루에 하나씩 변수가 생기면서 하얗게 불태운 시간들이 많았기에 조금은 쉬고 싶었나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그런것도 있구요. 타일 첫날은 앞쪽 안방 베란다, 부엌베란다, 싱크대 벽, 욕실벽 타일이 붙었고, 이튿날은 타일 미비점 보완, 셋째날은 메지시공 및 중문설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