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

샤오미 미홀 자동 손세정기 MiWhole

아로구스 2021. 5. 30. 17:22

안녕하세요 아로구스입니다. 요즘은 소소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고 소소하게 언박싱하면서 개인적인 기록 차원에서 하나씩 사진을 찍고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겨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 손세정제를 구매하고 언박싱 해봤는데요 자동손세정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회사나 큰 상가의 화장실에는 이미 자동으로 비누가 나오는 장치가 많이 있었고 요즘에는 각 가정엥서 욕실에서 사용하고 있지요. 그리고 욕실 말고도 주방에서 세재를 사용하기도 좋아보입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제품은 샤오미 미홀 MI Whole 자동 손세정기 입니다. 이런쪽으로는 샤오미 제품이 상당히 일찍 출시하여 선점하고 있었지마 샤오미는 세정제 통과 본체와 분리가 되지 않아  약간의 가공이 필요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그것을 개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샤오미 손세정기 교체하는법 리필하는법 등의 연관 검색어가 많이 있는걸 보면 원래 교체형이 아니라는 건 확실한데요

 

샤오미 미홀 MiWhole 손세정기는 처음부터 세제통과 본체를 분리하여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제품 구매시에 알약 형태로 물에 녹여서 사용할 수 있는 고체세재가 1개 함께 동봉됩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 사용하기 위해 세정액 리필용을 별도로 구입해 두기도 했습니다.

 

간단한 언박싱해보면 사실 패키징은 고퀄리티는 아닙니다. 아래 사진처럼 그냥 얇은 박스에 조립된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박스
본체 USB충전

본체 뒷면에는 마이크로5핀 USB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용전에 잠시 충전을 해둡니다. 충전선에 연결하면 본체 상단에 LED인디케이터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 인디케이터는 꾸욱 눌러서 전원ON/OFF를 할 수 있습니다. OFF가 되면 이 전원 불이 3번 깜빡이고 꺼지니 제품 청소하거나 리필하려고 할 때 전원 종료후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체+세제통+알약세제

제품구성은 본체+세제통+USB케이블+알약세제입니다. 단촐하지만 딱 필요한 구성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약세제

동봉된 알약을 넣으면 발포비타민처럼 기포를 일으키며 녹습니다. 발포비타민처럼 빨리 녹이고 싶어서 저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파란색으로 물들면서 다 녹으니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풍성풍성 거품풍성

사실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가 없으니깐 얼마나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는지 사진으로 알려드릴게요

세제통에는 거품없지만 본체를 거치면서 엄청난 양의 거품으로 변하여 나오게 됩니다. 한번 센싱 할 때 배출되는 양이 꽤 많아요. 반면 거품이 많아진만큼 평소에 비누칠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한 번 채우면 약 400회 사용이 가능다하다고 하니 4인가족 기존으로 아침저녁으로 한 번 씩 사용한다고 하면 약 50일정도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아무리 자주 써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리필하면 된다고 보면 되니깐 욕실을 깔끔하고 편하게 유지하면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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