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로구스 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철거를 앞두고 비어있는 우리집에 방문했습니다. 오늘 방문한 이유는 바로 인터폰 라인을 체크하기 위해서인데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작업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지만 최대한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지난일기는 하루 전 주말에 턴키 실장님께 드래곤볼 모으듯이 하나씩 모아모아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자재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인테리어 일기 D-9 자재전달(수성바스수전, 을지로 대흥금속철물, 힘펠환풍기) 인테리어 일기 D-9 자재전달(수성바스수전, 을지로 대흥금속철물, 힘펠환풍기) 안녕하세요 아로구스입니다. 이제 열흘 후면 공사가 시작되는군요. 인테리어를 결정하고 턴키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일부 자재들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드리기로 했고 지 aro..